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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찐 리뷰

블로그 유목민, 나와 꼭 맞는 블로그에 정착하기

by jay-u 2022.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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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향과 꼭 맞는 블로그 찾기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했다시피, jay-u의 블로그가 저의 4번째 블로그예요. 네이버 블로그를 3년 정도 하고 있고, 다음 브런치를 하고 싶어 기웃거렸으며, 티스토리 블로그도 한 번 시도했다가 스킨 편집 망한 후로 접었으니 하나의 블로그에 정착하기까지 3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오늘은 각 블로그를 이용하며 개인적으로 느꼈던 각각의 장점과 단점, 각각의 블로그와 어울리는 성향을 추천해보려 해요!

NAVER 블로그
👍 쉽고 편한 네이버 블로그, 정보의 왕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는 열심히만 한다면 이웃을 늘리는 일은 그다지 어렵지 않아요. 내가 이웃을 신청하면 어렵지 않게 댓글이나 좋아요를 받을 수 있고, 심지어 먼저 이웃 신청이 심심치 않게 들어오고는 해요. 그러니 1일 1포스팅만 한다면 사람들의 유입이 어렵지 않죠! 역시 소통왕 국내 최고 네이버 블로그. 초보자가 운영하기에 스킨 꾸미기나 블로그 운영이 비교적 쉬워요. 저는 하지 못했지만 블로그의 이웃이 어느 정도 늘어나면 체험단 신청도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블로그 앱이 잘되어 있고 한눈에 보기가 편해요. 제 네이버 블로그에는 글을 쓰지는 않지만, 이웃 글은 블로그 앱에서 자주 보니까요. 그리고 내가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이미 열심히 하시는 블로거 분들이 있어 좋은 정보를 쉽게, 더 많이 얻을 수 있어요.

👎 너무 오픈되어 글 쓰기가 부담스러움, 네이버와 글 쓰는 취향이 맞지 않음
네이버 블로그는 다른 블로그에 비해서 오픈된 느낌이 강해요. 이게 뭘 의미하냐면 검색으로 쉽게 들어올 수 있고, 댓글로 파도를 타고 타고 타고 또 타서 내 블로그에 쉽게 들어올 수 있다는 뜻인데요. 그러니 인테리어 업자 분들의 의미 없는 이웃 신청을 받을 때도 있어요. 또 초보 블로거 때 블로그 주제를 선정하기도 어려운데, 지인들이 이웃으로 있으니 글을 쓰기가 뭔가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리고 저만 그렇게 생각한지는 모르겠지만, 네이버는 다른 블로그에 비해 글을 가운데 정렬로 짧게 쓰고 사진을 많이 넣는 경우가 많아요. 정보성 글보다는 재미있게 쓰는 글이 인기가 많고요. 저는 짧고 재미있게 이야기하듯이 쓰는 글은 잘 못쓰는 편이라, 잘 맞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 소통왕이 되고 싶다면, 보다 쉽고 편하게 시작하고 싶다면, 짧고 재미있는 글이 취향이라면 네이버 블로그가 꼭 맞음!

브런치
👍 작가가 되고 싶다면 브런치, 진중한 글과 어울리는 다음 브런치
브런치를 하려고 했던 이유도 글을 쓰고 싶어서였는데요. 저는 책이나 글 읽기를 좋아해서, 브런치 새 글 알람이 뜨면 들어가서 구독하는 작가들의 글을 읽어요. 브런치에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많아요. 의사, 교사, 컨설턴트 등등. 그래서 글이 깊이 있고, 전문성이 뛰어나요.

👎 전문가가 너무 많아서 나만의 콘텐츠가 없으면 시작하기 어려움, 수익화 안됨
개인적으로 브런치를 시작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나만의 콘텐츠가 없었기 때문이에요. 그때는 경제에 관심도 없었고... 뭔가를 시작해야 하는데 글을 쓸 만큼 잘 알거나 알고 싶은 것이 그다지 없더라고요.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전문적으로 포스팅하기 어려웠어요. 수익화가 안 되니 동기부여도 안됐고요. 그래서 깔끔하게 포기!

💘뚝심 있게 밀고 나갈 나만의 콘텐츠가 있다면, 진중한 글을 쓰는 게 취향이라면, 작가가 되고 싶다면 브런치가 꼭 맞음!

티스토리 블로그
👍 글을 쓰며 수익을 얻고 싶다면 티스토리 블로그, 꾸준히 글 쓰는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티스토리 블로그
하나의 블로그에 정착하지 못한 블로그 유목민이라면 오히려 티스토리 블로그가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구글 애드센스가 있거든요.ㅎㅎㅎㅎㅎ 사실 1주 차 때 블로그를 그만두고 싶었는데, 구글 애드센스를 보며 한 주 더 글을 쓰게 되었고 지금은 어느 정도 글을 쓰는 재미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이웃님(?)의 따스운 댓글이 없었다면 벌써 그만두었을지도 몰라요. 감사해요. 아무튼 수익보다 더 좋은 동기부여는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 꾸준히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시작이 어렵지, html 편집도 하다 보면 쉬워요. 오히려 네이버보다 자신의 취향에 맞게 블로그를 꾸밀 수 있어 좋아요.

👎 브런치보다도 구독자를 모으기 힘든 티스토리, 검색 유입이 없다면 비추, 글을 쓰는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비추
세상에 브런치보다 구독자를 모으기 힘든 블로그도 처음이에요. 제 브런치에도 1, 2명의 구독자는 있었거든요. 일단 검색을 통해 다른 블로그에 들어가도 활동이 활발하지 않으니 저도 구독 버튼을 쉽게 누르기가 어렵습니다. 브런치만 해도 제가 구독한 작가가 꽤 되거든요. 조용한 느낌의 브런치에 비해서도 조용한 느낌? 굉장히 조용해요.... 네이버 이웃이 그리울 정도예요. 저는 문단 형식으로 길게 쓰는 글을 좋아하기 때문에 글을 쓰는 거지, 정적인 글이나 정보성 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비추합니다. 또 저는 검색으로 유입되는 분들을 위해 글을 정성스럽게 쓰려고 노력해요. 만약 검색 유입이 아닌 이웃과의 소통을 하고 싶다면 비추!

💘 꾸준히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구글 애드센스가 동기 부여해주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꼭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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